이태원 참사 여파 6일째…TV조선 '국가가 부른다'도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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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도 3일 결방한다.
TV조선 측은 3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앞서 TV조선은 이태원 압사 참사 이후 지난달 31일 '아바드림', 1일 '화요일은 밤이 좋아', 2일 '수요일도 밤이 좋아' 등 예능 프로그램 대거 결방을 결정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 후 정부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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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도 3일 결방한다.
TV조선 측은 3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에는 특집 영화 '기후변화와 지구 놀라운 이야기'가 대체 편성된다.
앞서 TV조선은 이태원 압사 참사 이후 지난달 31일 '아바드림', 1일 '화요일은 밤이 좋아', 2일 '수요일도 밤이 좋아' 등 예능 프로그램 대거 결방을 결정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 후 정부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방송가도 애도에 동참기 위해 이 기간 동안 예능 결방은 이어질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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