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차관 통화 "北 도발 강력 규탄...안보리 대응 긴밀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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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외교차관이 통화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연쇄 도발에 대한 평가와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3일) 오전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통화해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차관은 또 한미 간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어떠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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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외교차관이 통화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연쇄 도발에 대한 평가와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3일) 오전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통화해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우리 국가 애도 기간에 북한이 고강도 도발을 거듭하고 있는 건 인륜에 반하는 북한 정권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매우 개탄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차관은 또 한미 간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어떠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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