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헨리 카빌, 뱀파이어 될 뻔 했다?.."오 멋졌을 텐데"[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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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카빌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원작자인 스테파니 메이어가 자신을 원한 것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스테파니 메이어는 '트와일라잇'이 영화화되면서 헨리 카빌을 '가장 완벽한 에드워드'로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잘 알려진 사실로 헨리 카빌도 후에 이에 대해 알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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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슈퍼맨’ 헨리 카빌이 뱀파이어가 될 뻔 했다?
헨리 카빌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원작자인 스테파니 메이어가 자신을 원한 것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는 것.
스테파니 메이어는 ‘트와일라잇’이 영화화되면서 헨리 카빌을 ‘가장 완벽한 에드워드’로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워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는 잘 알려진 사실로 헨리 카빌도 후에 이에 대해 알게된 것.
헨리 카빌은 이에 대해서 최근 출연한 팟캐스트에서 “그들이 나를 캐스팅하길 원하는지 몰랐고, 인터넷도 지금과 같지 않았다. 나중에야 알았다. 나는 ‘오, 멋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했다”라며, “영화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로버트 패틴슨과)라이벌 의식을 느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할리우드나 연기 업계에서 모든 사람이 역할을 얻으려고 노력하지만 반드시 역할을 얻지는 못한다. 큰 역할을 놓쳐서 주목받을 기회를 얻은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헨리 카빌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슈퍼맨’ 복귀를 알린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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