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랜드서핑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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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두 달간 랜드서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 차원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안전하게 서핑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교육 장소는 양양 보드파크와 지역 내 각급 학교 체육관 등이다.
군청 관계자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해 교육을 마련한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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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강원 양양군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두 달간 랜드서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 차원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안전하게 서핑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한국랜드서핑협회에 위탁,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초급·중급·고급반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양양 보드파크와 지역 내 각급 학교 체육관 등이다.
교육은 하루 3회 진행하며 매회 인원은 초급반 8명과 중·상급반 8명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문의는 양양군 관광레포츠팀으로 하면 된다.
군청 관계자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해 교육을 마련한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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