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샤론 스톤 “오진+잘못된 수술 받아..큰 유섬유종 발견” [Oh!llywood]

지민경 2022. 11. 3.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유섬유종에 대해 오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64세인 샤론 스톤은 "방금 또 다른 오진과 잘못된 수술이 있었다. 이번에는 이중 경막외 시술이었다"며 "악화된 통증을 안고 다른 의사의 진단을 받았고,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큰 유섬유종 종양(자궁 내 양성 종양)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90년대 유방 양성 종양을 제거한 후 유방 재건 수술을 받았으며 2001년에는 뇌졸중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유섬유종에 대해 오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일 미국 매체 ET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이날 자신의 SNS에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올해로 64세인 샤론 스톤은 “방금 또 다른 오진과 잘못된 수술이 있었다. 이번에는 이중 경막외 시술이었다”며 “악화된 통증을 안고 다른 의사의 진단을 받았고,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큰 유섬유종 종양(자궁 내 양성 종양)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여성 분들, 꼭 다른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시길. 여러분들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고 강조하며 “저는 완전한 회복을 위해 4~6주 동안 누워있을 것이다. 신경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론 스톤은 90년대 유방 양성 종양을 제거한 후 유방 재건 수술을 받았으며 2001년에는 뇌졸중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