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달리던 중 연석·이정표 들이받아…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조탁만 2022. 11. 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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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도로 연석과 이정표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는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당시 헬멧을 썼다"고 전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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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2일 오후 9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도로 연석과 이정표를 연달아 들이받고 숨졌다. /부산경찰청 제공.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2일 오후 9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도로 연석과 이정표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는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당시 헬멧을 썼다"고 전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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