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월 수입 12만원? 걱정하지 마세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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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의 월 수입이 12만원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고기는 11월 3일 개인 SNS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 내용이 기사화된 것을 공개하며 "아니 이거 보고 걱정하지 마세요. 디엠도 오고 유튜브 댓글에는 돈 못 벌면 밖에 나가서 일하라고 뭐라고 하심. 좋든 나쁘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도 "게임 채널이 구독자 7천명에 월 12만원"이라며 총 수입이 12만원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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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의 월 수입이 12만원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고기는 11월 3일 개인 SNS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 내용이 기사화된 것을 공개하며 "아니 이거 보고 걱정하지 마세요. 디엠도 오고 유튜브 댓글에는 돈 못 벌면 밖에 나가서 일하라고 뭐라고 하심. 좋든 나쁘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도 "게임 채널이 구독자 7천명에 월 12만원"이라며 총 수입이 12만원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예전부터 제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게임 채널은 70만명이었고 도라에몽 때문에 70만명이 날아갔죠. 그 트라우마 때문에 게임을 안 하게 됐다가 다시 만들고 시작하게 된 게임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여러 유튜브 채널을 공개하며 "누구보다 유튜브에 진심인 사람"이라고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고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을 통해 수원에 위치한 40평대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집에 대한 마음이 떠서 빨리 이사가고 싶다. 돈 차근차근 모으고. 구독을 많이 해달라. 비록 70만이 날라가고 육아 하느라 게임을 잘 못하지만 언젠가 그 구독자 분들을 찾는 날이 오길 바란다.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관심을 호소했다. 최고기는 자신의 월 수입이 12만원에 불과하다고 해 걱정 어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우리 이혼했어요2'에 재등장하기도 했다.
(사진=최고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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