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시작하고 인생이 달라졌다…'신의 문장술'

신재우 2022. 11. 3.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일만 하다가는 인생이 끝나버릴 것'이라는 막연한 고민을 하다가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서, 눈앞에 있던 종이에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을 휘갈겨 쓴 순간이었다."

'신의 문장술'(교양인)의 저자 후미코 후미오는 20년 전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회사원에서 작가가 된 저자의 글쓰기 분투기가 책에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의 문장술 (사진=교양인 제공) 2022.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일만 하다가는 인생이 끝나버릴 것'이라는 막연한 고민을 하다가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서, 눈앞에 있던 종이에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을 휘갈겨 쓴 순간이었다."

'신의 문장술'(교양인)의 저자 후미코 후미오는 20년 전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글쓰기를 시작하고 인생이 달라졌다. 그는 블로그 월간 조회수 100만을 넘기는 인플루언서이자 두 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가 됐다. 인터넷 매체에 글을 연재하고 있기도 하다.

회사원에서 작가가 된 저자의 글쓰기 분투기가 책에 담겼다. "작가가 되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는 저자는 20년간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데에는 '쓰고 버리기'의 과정이 있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실천한 ‘쓰고 버리기’의 단계별 방법과 적용 사례를 자세히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