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대주택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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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 임대주택을 주제로 하는 살 맛 나는 많은 이야기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민이 더욱 행복한 임대주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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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SH공사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거나 관련 경험이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SH공사 유튜브 채널인 ‘SH tv’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이다.
참가 주제는 SH공사 임대주택 관련 경험담으로 임대주택 주거생활 이야기, 주거생활 서비스 체험 활동, 임대주택 단지 내 커뮤니티 활동 등이다. 1분 이내 분량의 쇼츠(Shorts)나 최대 3분을 넘지 않는 동영상이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 가능하다.
접수 작품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들의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품은 대상, 최우수상 등 총 9명(팀)을 선정한다. 대상으로 선정되는 1명(1팀)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50만원), 장려상 5명(20만원) 등 총 50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 임대주택을 주제로 하는 살 맛 나는 많은 이야기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민이 더욱 행복한 임대주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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