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제12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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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3일부터 이틀간 유성구 구성동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12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은 대전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컨벤션사업 육성 대상 행사로, 국립중앙과학관이 대전에서 매년 열고있는 국제 컨벤션이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이 국내뿐만 아니라 권위 있는 국제적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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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과학과 사회의 조화를 위한 시민참여와 과학관' 주제로 열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3일부터 이틀간 유성구 구성동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12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과학과 사회의 조화를 위한 시민참여와 과학관'을 주제로 크리스토퍼 넬슨 과학기술센터협회(ASTs) 회장의 기조강연과 9개의 초청강연, 2개의 워크숍, 학술대회가 펼쳐진다.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은 대전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컨벤션사업 육성 대상 행사로, 국립중앙과학관이 대전에서 매년 열고있는 국제 컨벤션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그린마이스(Green MICE)를 지향한다. 이에 따라 발표자료집 인쇄 대신 리플릿 QR코드 다운로드를 안내하고, 필수인쇄물인 프로그램 안내서와 명찰 등은 친환경 종이와 친환경 잉크로 제작됐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도시락 용기를 사용하고, 도시락은 채식메뉴로 구성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이 국내뿐만 아니라 권위 있는 국제적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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