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전 남편' 최고기 "월수입 12만원" 고백하더니…"나가서 일하라고 댓글, 걱정 말라" 해명

2022. 11. 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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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월수입 12만 원"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최고기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게임 채널의 월수입이 12만 원이다. 여러분 많이 보러 와달라"라고 고백 후 걱정과 관심이 쏟아지자 해명에 나선 것.

최고기는 "이거(기사) 보고 걱정하지 마세요. DM(다이렉트 메시지)도 오고 유튜브 댓글에는 돈 못 벌면 밖에 나가서 일하고 뭐라 하심"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좋든 나쁘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채널이 구독자 7,000명에 월 12만 원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1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최고기 SNS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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