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전선업계 첫 ‘뉴스룸’ 운영···"고객·주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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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전선이 전선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 채널 '뉴스룸'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LS전선의 뉴스룸은 △프레스룸 △비즈니스 △사람과 문화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구성된다.
LS전선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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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전선이 전선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 채널 ‘뉴스룸’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언론,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LS전선의 뉴스룸은 △프레스룸 △비즈니스 △사람과 문화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 홍보와 제품 소개 등 일방적인 정보 전달 중심의 홈페이지와 달리 뉴스룸은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제품 개발·수주 뒷얘기, 산업계 동향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임직원 인터뷰와 영상 등을 통해 전달한다.
또 온·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던 각종 정보들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보도자료와 이미지, 영상 등 뉴스 제작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손쉽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해저 케이블, 전기차 부품 등 신성장동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등에 관한 각종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외 자회사 뉴스와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볼 수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환 기자 ykh2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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