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끝까지 간다'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2022. 11. 3. 11:12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지아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끝까지 간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이지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지아가 JTBC 새 드라마 '끝까지 간다'(가제)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끝까지 간다' 측은 현재 편성 시기를 논의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아는 202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심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후 JTBC '바라던 바다', EBS1 'XR 우주 대 기획 : 더 홈' 등에 출연했다.
현재 이지아는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레이디' 촬영에 한창이다. '레이디'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다 기억을 잃어버린 여성이 기억을 회복한 후 펼치는 복수극으로, 오는 2023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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