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 가족의 마지막 외출 (꼬꼬무)
이유민 기자 2022. 11. 3. 11:08
‘꼬꼬무’에서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의 이야기(이하 ‘꼬꼬무’)’에는 지난주 예고했던 ‘필사의 도주-벼랑 끝에 선 사람들’ 편이 연기된다. 해당 편은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을 고려해 ‘아무도 모른다–물음표 가족의 마지막 외출’ 이 한 주 앞당겨 방송된다.
해당 예고편에는 2016년 9월 대구에서 발생한 한 가족의 미스터리한 죽음. 그리고 사라진 어린아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SBS 조정식 아나운서, 배우 송창의,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나선다.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진 한 가족의 사망 사건과 사라진 어린아이의 이야기는 ‘꼬꼬무’에서 3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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