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미사일 발사에 폐쇄된 동해 항공로 정상 운영

이예슬 2022. 11. 3.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영향으로 폐쇄했던 동해 항공로가 재개됐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전날 오전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발사로 인해 폐쇄했던 동해상 일부 항공로가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정상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로는 주로 일본공역을 통과해 미주지역을 운항하는 항공로다.

국토부는 항공사들의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비해 항공고시보 확인 및 관제주파수 경청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토부, 관제주파수 경청 등 항행안전 주의 당부

[서울=뉴시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영향으로 폐쇄했던 동해 항공로가 재개됐다. (인포그래픽=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영향으로 폐쇄했던 동해 항공로가 재개됐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전날 오전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발사로 인해 폐쇄했던 동해상 일부 항공로가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정상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로는 주로 일본공역을 통과해 미주지역을 운항하는 항공로다.

국토부는 항공사들의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비해 항공고시보 확인 및 관제주파수 경청을 당부했다. 관제기관에는 공역상황 감시와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강화 등 항공기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