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그랜드코리아레저와 재자원화 사업 추진

2022. 11.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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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배완복)은 11월 2일 GKL 본사(서울시 강남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김영산)와 ESG 실천 및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배완복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일자리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자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모델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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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배완복)은 11월 2일 GKL 본사(서울시 강남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김영산)와 ESG 실천 및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며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븐럭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해 생산품을 생산하고, 제작된 상품을 그랜드코리아레저에 재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카지노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의 재자원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배완복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일자리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자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모델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개요

2019년 출범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저소득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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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자활복지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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