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번개시장서 후진 벤츠 승용차 수족관 받아…1명 다쳐

한귀섭 기자 2022. 11. 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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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3일 오전 6시 27분쯤 강원 삼척시 사직동 번개시장에서 A씨(55)가 운전하던 벤츠 승용차가 후진 중 인근 수족관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B씨(31)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벤츠와 수족관이 파손됐다.

경찰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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