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달리던 오토바이, 연석·이정표 들이받아…20대 운전자 숨져

이유진 기자 2022. 11. 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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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지난 2일 오후 9시40분쯤 부산 강서구 신호동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심을 잃고 도로 연석과 이정표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A씨는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A씨의 지병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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