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일 2216명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50%

백창훈 기자 2022. 11.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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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일 2216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1만7828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1674→1892→1561→675→3031→2416→2216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80세 이상 환자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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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일 2216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1만7828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1674→1892→1561→675→3031→2416→2216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80세 이상 환자 2명이 숨졌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일반 병상 가동률은 38.6%,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0.0%로 나타났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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