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망 스타트업과 'B2B 신동력' 키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가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B2B 사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LG전자는 2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무역협회(KITA)와 함께 B2B 사업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지원하는 '비즈노베이터 2022'의 사업화 검증 성과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B2B 사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LG전자는 2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무역협회(KITA)와 함께 B2B 사업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지원하는 '비즈노베이터 2022'의 사업화 검증 성과를 발표했다.
LG전자는 신사업 육성과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해 △아이시냅스 △아고스비전 △인바이즈 △와트 △마인드아이 △바이오센스텍 등 6개 파트너사의 사업화 검증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발표를 기반으로 파트너사와 △ID(사이니지, 상업용 TV 등) △IT(모니터, 노트북 등) △로봇 등 B2B 사업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레로 근거리 통신에 최적화된 비가청 음파로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기술을 보유한 '아이시냅스'와는 자동 냉난방 조절 기술을, 3D 카메리 및 센서 기술을 보유한 '아고스비전'과는 자율주행차 성능 강화를 모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바이즈사의 콘텐츠 편집 솔루션 △와트사의 산업용 스마트글래스 기술 △마인드아이사의 영상 기반 심리분석 기술 △바이온세스텍사의 엑스레이 검출 기술 등 LG전자 B2B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사 기술의 사업화 검증 성과가 소개됐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부사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과 협업해 빠르게 변화하는 B2B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