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판 대결 담은 '대무가', 오늘(3일)부터 극장 동시 VOD서비스

[OSEN=김보라 기자] 영화 '대무가'가 오늘(3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에서 극장 동시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대무가'(감독 이한종, 제공 케이티알파, 배급 판씨네마 케이티알파, 제작 쿠키픽쳐스 알고리즘 미디어랩)는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 기존의 작품에서 고리타분하게만 그려졌던 무당에서 벗어나, '힙머니즘' 엔터테이닝 무비로서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다.

신박한 콘셉트로 무당 소재를 풀어내며 열띤 호평과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대무가'는 3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구글,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스토리 탄탄하고 재밌게 봤어요”(롯데시네마_박*은), “신명난다. 신명나 얼쑤”(롯데시네마_정*윤), “신선한 소재의 새로운 장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네요”(메가박스_nigmi1**), “대존잼!! 강추^^ 뭐야 이 영화ㅎㅎ 시간순삭”(메가박스_love10**), “기대 이상의 영화. 신선한 전개로 굉장히 몰입감 넘치는 영화였다. 배우들의 연기도 영화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맛깔라는 연기”(메가박스_kissme711**), “최근 봤던 영화 중 가장 신선한 매력을 가진 작품!”(CGV_gu**I6288), “힙한 굿판에서 펼쳐지는 신들린 배틀로얄!”(CGV_우주비****), “굿 한판 신나게 잘 보고 갑니다!”(CGV_여**)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굿판 대결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쏟아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