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미사일 발사에 폐쇄된 동해 항공로 정상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일 오전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발사로 인해 폐쇄했던 동해상 일부 항공로가 11월3일 오전 10시10분부터 정상운영이 가능하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항공로는 주로 일본공역을 통과하여 미주지역을 운항하는 항공로로 폐쇄가 해제됨에 따라 항공기의 정상운항이 가능하게 됐다.
국토부는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비해 항공사들의 항공고시보 확인 및 관제주파수 경청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2일 오전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발사로 인해 폐쇄했던 동해상 일부 항공로가 11월3일 오전 10시10분부터 정상운영이 가능하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항공로는 주로 일본공역을 통과하여 미주지역을 운항하는 항공로로 폐쇄가 해제됨에 따라 항공기의 정상운항이 가능하게 됐다.
국토부는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비해 항공사들의 항공고시보 확인 및 관제주파수 경청을 당부했다.
관제기관에는 공역상황 감시와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 강화 등 항공기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편법 영업 자백·사과 "집행유예…마음 편한 날 없어"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