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미사일 발사에 폐쇄된 동해 항공로 정상운영

금준혁 기자 2022. 11. 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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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일 오전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발사로 인해 폐쇄했던 동해상 일부 항공로가 11월3일 오전 10시10분부터 정상운영이 가능하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항공로는 주로 일본공역을 통과하여 미주지역을 운항하는 항공로로 폐쇄가 해제됨에 따라 항공기의 정상운항이 가능하게 됐다.

국토부는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비해 항공사들의 항공고시보 확인 및 관제주파수 경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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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자정까지 안전 주의 지속
항공로(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2일 오전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발사로 인해 폐쇄했던 동해상 일부 항공로가 11월3일 오전 10시10분부터 정상운영이 가능하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항공로는 주로 일본공역을 통과하여 미주지역을 운항하는 항공로로 폐쇄가 해제됨에 따라 항공기의 정상운항이 가능하게 됐다.

국토부는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비해 항공사들의 항공고시보 확인 및 관제주파수 경청을 당부했다.

관제기관에는 공역상황 감시와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 강화 등 항공기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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