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기 영호 "8기 영수, 내 이상형"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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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 1기 영호와 8기 영수가 '브로맨스'를 그린다.
이날 '삐삐머리'로 치장한 '국화'가 1기 영호와 8기 영수에게 다가온다.
그러나 8기 영수는 1기 영호가 노래를 시작하자 따라 부르더니 이내 흠뻑 심취한다.
무엇보다 1기 영호는 제작진에게 "8기 영수님이 남자만 아니었으면 내 이상형이다. 저런 여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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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 1기 영호와 8기 영수가 '브로맨스'를 그린다.
3일 밤 10시 30분 ENA,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민박' 특집의 '해변 데이트'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삐삐머리'로 치장한 '국화'가 1기 영호와 8기 영수에게 다가온다. 이를 본 8기 영수는 "이효리 같다"며 국화에게 직진한다.
그러나 8기 영수는 1기 영호가 노래를 시작하자 따라 부르더니 이내 흠뻑 심취한다. 이에 국화는 조용히 자리를 뜨지만, 두 남자는 신경 쓰지 않고 노래를 이어간다.
무엇보다 1기 영호는 제작진에게 "8기 영수님이 남자만 아니었으면 내 이상형이다. 저런 여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
자유시간 후, 이들은 첫 데이트인 '해변 데이트'를 위한 선택의 시간을 갖는다. 이때 4기 영수와 8기 영수가 한 여자 출연자에게 몰리며 2:1 데이트로 긴장감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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