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논산시지부, 겨울철 사랑의 쌀 800kg 기탁

곽상훈 2022. 11.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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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800kg(300만 원 상당)을 논산시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 이명렬 논산시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하였다.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는 지난 설 명절 떡국떡(2kg) 150박스 및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입장권 500매(400만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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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이명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800kg을 논산시에 기탁했다. 2022. 11. 03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800kg(300만 원 상당)을 논산시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저소득 아동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이명렬 논산시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하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가 감소하는 추세라 우리 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크다”며 “관내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는 지난 설 명절 떡국떡(2kg) 150박스 및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입장권 500매(400만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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