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협력사 신입 사원에게 첨단 반도체 기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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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가 자사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와 기술혁신기업 58개 협력사의 신입 구성원 370명에게 반도체 교육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김태운 SK하이닉스 상생협력팀장은 "교육을 통해 협력사 신입 구성원의 반도체 산업 이해와 기술 역량 조기 확보를 이루고자 한다"며 "이런 노력이 상생협력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 경영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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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핸즈 미팅’으로 협력사와 상생 의지 다지기도
SK하이닉스(000660)가 자사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와 기술혁신기업 58개 협력사의 신입 구성원 370명에게 반도체 교육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협력사 신입 사원들에게 △동반성장 파트너십 △반도체 산업 △반도체 기술 △반도체 생태계의 미래 등 4가지 부문을 교육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25∼27일 사흘 간 온라인 라이브 강의와 오프라인 특강으로 진행됐다. SK하이닉스 인재 육성 프로그램 SK하이닉스대학(SKHU) 전문 교수와 강사가 직접 나섰다.
또 회사는 최근 협력사와 상생 가치를 공유하는 올 핸즈 미팅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성한 SK하이닉스 구매담당 부사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 김태운 SK하이닉스 상생협력 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운 SK하이닉스 상생협력팀장은 “교육을 통해 협력사 신입 구성원의 반도체 산업 이해와 기술 역량 조기 확보를 이루고자 한다”며 “이런 노력이 상생협력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 경영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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