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2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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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연료교체 및 주요설비 정비 등을 위해 3일 오전 10시 1분께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될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저압터빈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 및 부속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 및 검사, 설비개선을 수행해 원전 신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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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연료교체 및 주요설비 정비 등을 위해 3일 오전 10시 1분께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될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저압터빈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 및 부속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 및 검사, 설비개선을 수행해 원전 신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해 4월 26일 제6차 계획예방정비를 착수해 두 달 뒤인 6월 20일 정비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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