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나무멤버스`, 유료 가입자 일주일 만에 1만4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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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지난달 말 나무멤버스 서비스를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한 지 일주일 만에 유료 가입자가 1만4000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나무멤버스는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서비스인 나무증권이 제공하는 투자정보 서비스로 지난 4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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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지난달 말 나무멤버스 서비스를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한 지 일주일 만에 유료 가입자가 1만4000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나무멤버스는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서비스인 나무증권이 제공하는 투자정보 서비스로 지난 4월 출시됐다. 국내시장, 해외시장,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해외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및 환전 우대 100%를 제공하며 공모주 청약 시 부과되는 청약수수료(2000원)도 면제해준다.
특히 실시간 수급정보와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동향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가입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그룹 모닝스타가 기업의 투자등급과 적정가치를 진단하는 정보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춘 삼프로TV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 금융 뉴스레터 서비스도 제공한다.
출시 이후 6개월간 무료 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 지난 10월 말 유료 서비스로 전환했다. 서비스 구독료는 월 2900원이다.
향후 새로운 나무멤버스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원경 NH투자증권 나무서비스부 부장은 "나무멤버스 구독자들만의 팬덤을 만들어갈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규 상장 종목 정보나 기술주 업황 등 투자자들이 관심 가질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발굴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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