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거미술관 5일부터 '경주미술인 선정작가'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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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수준 높은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솔거미술관에서 열린다.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들의 적극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우리지역 미술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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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수준 높은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솔거미술관에서 열린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은 '경주미술인 선정작가'展 1부 전시를 오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개최한다. 2부 전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이어진다.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작가는 박선영과 박수미, 김정자와 이연균 등 4명이다. 우선 박선영과 박수미 두 작가의 작품이 1부 전시로 소개되고 김정자와 이연균 작가 작품이 2부로 전시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들의 적극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우리지역 미술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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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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