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기 영호 "8기 영수, 男만 아니면 내 이상형" 환장 브로맨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 속 해변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출연자를 두고 불꽃 뒤는 신경전을 벌이는 남성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다.
그러던 중, 삐삐머리로 치장한 국화가 1기 영호와 8기 영수에게 다가오고, 국화의 모습을 본 8기 영수는 "이효리 같다"며 냅다 직진해 핑크빛 무드를 만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나솔사계’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 속 해변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출연자를 두고 불꽃 뒤는 신경전을 벌이는 남성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다.
앞서 자기소개를 통해 파란을 일으켰던 ‘솔로 민박’ 특집은 이날 폭풍 전야의 고요함이 맴돈다. 그러던 중, 삐삐머리로 치장한 국화가 1기 영호와 8기 영수에게 다가오고, 국화의 모습을 본 8기 영수는 “이효리 같다”며 냅다 직진해 핑크빛 무드를 만든다.
하지만, 8기 영수는 1기 영호가 노래를 시작하자 따라 부르더니 이내 흠뻑 심취한다. 이에 국화는 조용히 자리를 뜨지만, 두 남자는 신경 쓰지 않고 노래를 이어간다. 심지어 1기 영호는 제작진에게 “8기 영수님이 남자만 아니었으면 내 이상형이다. 저런 여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영수앓이’를 고백한다.
자유시간 후, ‘솔로 민박’ 청춘들은 첫 데이트인 해변 데이트를 위한 선택의 시간을 갖는다. 이때 4기 영수와 8기 영수가 한 여자 출연자에게 몰리는 이변이 발생하고, 이후 두 사람은 스파크가 튀는 2:1 데이트로 모두를 과몰입하게 만든다. 과연 ‘솔로 민박’의 공식 첫 데이트에서는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 자기소개 이후 선택의 화살 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증이 모인다.
‘나는 솔로:사랑은 계속된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