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현대제철 정규직 52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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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제철산업체 학생 52명이 현대제철 정규직 공개채용에서 최종 합격됐다.
이번 채용에서 신성대학교 제철산업과 학생들은 당진 21명, 인천 22명, 순천 4명, 포항 5명 등 전국 현대제철 사업장에 고르게 합격해 취업의 강자 면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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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제철산업체 학생 52명이 현대제철 정규직 공개채용에서 최종 합격됐다. 이번 채용에서 신성대학교 제철산업과 학생들은 당진 21명, 인천 22명, 순천 4명, 포항 5명 등 전국 현대제철 사업장에 고르게 합격해 취업의 강자 면목을 보여줬다.
국내 최초의 철강분야 전문인력 육성학과인 신성대학교 제철산업과는 지난 2007년 현대제철과의 협약을 통해 개설된 이후, 국내 최고의 철강 기업인 현대제철과 포스코에 누적인원 657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철강을 비롯한 정유, 화학 및 기타 제조업 분야의 대기업에 골고루 취업하며 월등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제철산업과 이수근 학과장은 "철강 대기업의 주문식 교육과정을 열정적으로 운영한 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대기업 취업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어우러져 좋은 성과를 내게 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제철산업과는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대학교 제철산업과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수시2차 원수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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