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소방차량 안전탈출시스템 구축

양한우 기자 2022. 11. 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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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2022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소방차량 안전 탈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차량 안전 탈출시스템'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소방차고 셔터 안전 장비와 개방 스위치에 LED 알림시스템을 연동하여 차고 셔터가 완전히 개방되면 점등되어, 소방차량에 탑승한 대원이 이를 인지한 후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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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2022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소방차량 안전 탈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차량 안전 탈출시스템'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소방차고 셔터 안전 장비와 개방 스위치에 LED 알림시스템을 연동하여 차고 셔터가 완전히 개방되면 점등되어, 소방차량에 탑승한 대원이 이를 인지한 후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는 각종 재난신고 접수 후 소방차량이 차고 탈출 시 신속한 출동에 중점을 두어 차고 셔터가 완전히 개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출해 발생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를 예방하여 안전한 현장출동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종범 서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셔터 충돌사고 예방을 통해 견고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특수시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차고 탈출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2022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소방차량 안전 탈출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한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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