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뉴질랜드 형제, 치즈 가리비 먹방…생소한 비주얼 밑반찬에 '경악'

유은비 기자 2022. 11. 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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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이 최후의 만찬을 즐긴다.

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을왕리 해수욕장에 방문한 뉴질랜드 형제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뉴질랜드 형제들은 한국에서 최후의 만찬을 즐기기 위해 조개구이 식당으로 향한다.

뉴질랜드 형제들의 한국 여행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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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장면. 제공|MBC 에브리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이 최후의 만찬을 즐긴다.

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을왕리 해수욕장에 방문한 뉴질랜드 형제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뉴질랜드 형제들은 한국에서 최후의 만찬을 즐기기 위해 조개구이 식당으로 향한다. 지난 방송에서 새우 한 마리를 삼등분해 나눠 먹으며 눈물겨운 먹방을 선보였던 형제들은 이날 푸짐한 조개구이 세트를 주문해 한을 푼다.

형제들은 한 상 가득 나온 조개구이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항공샷 촬영에 나선다. 치즈 가리비를 처음 맛본 형제들은 "환상적인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급기야 껍데기에 붙은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형제들은 생소한 비주얼의 밑반찬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음식에 있어 매사 도전적이던 뉴질랜드 형제들을 망설이게 만든 음식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뉴질랜드 형제들의 한국 여행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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