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이태원 사고 관련 대책 마련 관계기관 장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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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장관 회의를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육부, 문체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가 참석하고 지난 2일 개최한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팀(TF)' 1차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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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장관 회의를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육부, 문체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가 참석하고 지난 2일 개최한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팀(TF)’ 1차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한다.
오늘 회의에서는 이번 이태원 사고와 같은 다중 밀집 인파사고와 관련한 제도적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 간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주최자 없는 집단 행사 안전 관리, 교육 및 안전 문화 확산, 위험 예측 기술 개발 등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대책을 우선 논의한다. 또한 다중 밀집 행사에 대한 현장 대응 방안과 다중 밀집 공연 등에 대한 안전 관리, 안전문화 의식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부처 간 토론을 통해 개선 과제를 종합적으로 도출할 예정이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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