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검사국, 임직원 사고예방교육 성료

김장욱 2022. 11. 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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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북검사국은 지난 2월 10일부터 3일까지 총 17회에 걸쳐 농·축협 임직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박기화 경북검사국장은 "사고예방 활동은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농·축협 임직원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이다"면서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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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구미교육원, 경주교육원 등서 총 17회
농협 경북검사국이 지난 2월 10일부터 3일까지 총 17회에 걸쳐 농·축협 임직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경북농협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농협 경북검사국은 지난 2월 10일부터 3일까지 총 17회에 걸쳐 농·축협 임직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사고 사례와 재발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이행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특히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박기화 경북검사국장은 "사고예방 활동은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농·축협 임직원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이다"면서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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