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숲 '초당림' 개방해 관광명소로… 강진군·백제약품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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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는 김우태 백제약품 사장을 만나 초당림 개방 및 협력사업 등 초당림 관광 명소화 구축을 위한 면담을 지난 1일 군수실에서 가졌다.
지난 8월 11일 백제약품 본사에서 진행된 논의에 이어 두 번째 가진 이번 자리에서 강 군수는 초당림 활성화를 위한 백제약품의 적극적인 협력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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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는 김우태 백제약품 사장을 만나 초당림 개방 및 협력사업 등 초당림 관광 명소화 구축을 위한 면담을 지난 1일 군수실에서 가졌다.
지난 8월 11일 백제약품 본사에서 진행된 논의에 이어 두 번째 가진 이번 자리에서 강 군수는 초당림 활성화를 위한 백제약품의 적극적인 협력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현재 군은 초당림 명품 휴양시설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음을 밝히며 군과 백제약품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백제약품 김우태 사장은 군과 협력해 초당림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강진원 군수는 "아름답게 조성된 명품 숲 초당림을 개방해 강진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칠량 초당림 관광 명소화 사업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며, 백제약품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초당림의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초당림은 백제약품 설립자인 김기운 회장이 1968년부터 조성한 960ha의 규모의 인공숲으로 백합, 삼나무, 편백나무 등이 울창하게 우거져있다. 오랜 기간동안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다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부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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