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능일, 국내 증시 개·폐장 1시간씩 늦춘다

이기림 기자 2022. 11. 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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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인 17일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 거래시간을 1시간 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리는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4시30분에 폐장한다.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오후 4시40분에 시작해 오후 6시에 종료한다.

다만 통화상품·금선물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은 개장시간만 1시간 연기하거나, 거래시간 변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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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한국거래소 제공) 2022.1.5/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국거래소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인 17일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 거래시간을 1시간 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리는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4시30분에 폐장한다.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오후 4시40분에 시작해 오후 6시에 종료한다.

다만 통화상품·금선물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은 개장시간만 1시간 연기하거나, 거래시간 변경이 없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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