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해양레저스포츠 랜드서핑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양군은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를 위해 12월까지 2달간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랜드서핑' 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랜드서핑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지역 서핑 문화산업 교육·발전을 위해 학생 등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양군 관계자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한 랜드서핑 교육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2월까지 2달간 운영
[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양양군은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를 위해 12월까지 2달간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랜드서핑' 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랜드서핑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지역 서핑 문화산업 교육·발전을 위해 학생 등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랜드서핑은 파도가 없는 날에도 서핑과 유사한 체험이 가능하다. 관광 산업의 인프라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현재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프로그램은 한국랜드서핑협회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초급·중급·고급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양양 보드파크와 학교 실내체육관 등이다.
교육인원은 초급반 8명, 중·상급반 8명으로 하루 3회 총 48명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양양군 관계자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한 랜드서핑 교육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