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해양레저스포츠 랜드서핑 교육

이덕화 2022. 11. 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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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를 위해 12월까지 2달간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랜드서핑' 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랜드서핑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지역 서핑 문화산업 교육·발전을 위해 학생 등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양군 관계자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한 랜드서핑 교육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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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월까지 2달간 운영

랜드서핑 교육 모습. (사진=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양양군은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를 위해 12월까지 2달간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랜드서핑' 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랜드서핑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지역 서핑 문화산업 교육·발전을 위해 학생 등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랜드서핑은 파도가 없는 날에도 서핑과 유사한 체험이 가능하다. 관광 산업의 인프라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현재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프로그램은 한국랜드서핑협회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초급·중급·고급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양양 보드파크와 학교 실내체육관 등이다.

교육인원은 초급반 8명, 중·상급반 8명으로 하루 3회 총 48명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양양군 관계자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한 랜드서핑 교육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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