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안전·친환경 등 5대 직종 기술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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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이 조선업계 최초로 안전과 친환경 분야 5대 직종의 기술교육생 양성에 나선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는 12월2일까지 '안전·친환경 디지털 생산기술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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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무료·숙식제공·훈련수당 100만원 지원
(영암=뉴스1) 박영래 기자 =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이 조선업계 최초로 안전과 친환경 분야 5대 직종의 기술교육생 양성에 나선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는 12월2일까지 '안전·친환경 디지털 생산기술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육생 모집은 중대재해 근절과 친환경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따른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생산공정에 접목해 선박 품질을 강화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직종은 △HSE 필드매니저(전담안전관리자) △친환경 커미셔닝(기장/선장/전장 시운전) △스마트 정도 △원타임 세팅 △디지털 오퍼레이터(자동 용접) 등 5개 분야며 교육 기간은 1개월이다.
1차 서류전형(12월9일)과 2차 면접 및 신체검사(12월14일)를 거쳐 12월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과 숙식이 제공되며 훈련수당을 월 100만원 지급한다.
교육을 수료할 경우 △중공업 분야 강소기업 취업 지원 △사내협력사 취업 시 취업지원금 연간 300만원 지급 및 타 지역 거주자 정착지원금 지원(일부 직종 제외) △용접 국제자격 취득(디지털 오퍼레이터 과정 수료 시) △현대삼호중공업 직영 생산기술직 채용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이, 성별, 학력, 병역 제한 없이 신체 건강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련 분야 전공자는 우대한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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