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스타, 그 팬이네"…트와이스 정연 팬, 사료 기부[펫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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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의 해외팬이 유실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일 블루엔젤봉사단(단장 윤성창)을 이끌고 있는 내추럴발란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와이스 정연님의 생일(11월 1일)을 기념해 해외팬 Jaime님이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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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해외팬이 유실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일 블루엔젤봉사단(단장 윤성창)을 이끌고 있는 내추럴발란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와이스 정연님의 생일(11월 1일)을 기념해 해외팬 Jaime님이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유기동물을 아끼고 봉사를 실천하는 정연님도 훌륭하지만 그 팬 또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훌륭한 분"이라면서 "정연님의 생일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유기동물들을 위해 좋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정연은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과 함께 동물보호소에 봉사활동을 다니며 선행을 펼치고 있다.
정연의 팬들이 선행에 나서면서 누리꾼들은 "스타 따라 팬들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강아지들이 사료를 먹고 겨울을 무사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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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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