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우영우·수리남 나오려면"…미디어미래연구소, 세제 지원 포럼 개최

윤지원 기자 2022. 11. 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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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미래연구소는 오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제 지원 개선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포럼' 시리즈의 두번째 포럼으로 미디어미래연구소가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찬구 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위원이 '제작 환경 변화에 따른 영상 콘텐츠 제작 비용 세제 지원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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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 예정
미디어미래연구소는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오는 10일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제 지원 개선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미디어미래연구소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오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제 지원 개선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포럼' 시리즈의 두번째 포럼으로 미디어미래연구소가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찬구 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위원이 '제작 환경 변화에 따른 영상 콘텐츠 제작 비용 세제 지원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박종수 고려대학교 교수가 '콘텐츠 투자 확대를 위한 세제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강동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장 △구성권 명지전문대학교 교수 △노동환 웨이브 팀장 △엄재용 SBS 국장 △윤정인 기획재정부 조세특례제도과장 △임석봉 JTBC 담당 등이 논의를 이어간다.

미디어미래연구소 측은 "이번 포럼은 K-콘텐츠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상황에서 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비전 수립과 구체적인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깊은 의견이 교환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유튜브 미디어미래연구소 채널에서도 동시 중계된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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