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너무 내렸나’ 두산에너빌리티, 하루만에 5% 가까이 반등

정현진 기자 2022. 11. 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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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5% 가까이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600원(4.17%)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1일 폴란드 원전 수출 소식에 19% 넘게 올랐던 두산에너빌리티는 2일 전거래일 대비 9.15% 하락 마감했는데, 3일 다시 반등하며 전일의 하락폭을 상쇄해가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덴마크 국영기업 오스테드와 함께 베트남 해상 풍력발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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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5% 가까이 반등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김재이 풍력BU장(앞줄 오른쪽)과 오스테드 버지니 반 데 코테 최고구매책임자(앞줄 왼쪽)가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뒷줄 왼쪽 세번째), 베트남 탕황안 산업통상부 차관(뒷줄 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급 협력’ 업무협약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600원(4.17%)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1일 폴란드 원전 수출 소식에 19% 넘게 올랐던 두산에너빌리티는 2일 전거래일 대비 9.15% 하락 마감했는데, 3일 다시 반등하며 전일의 하락폭을 상쇄해가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덴마크 국영기업 오스테드와 함께 베트남 해상 풍력발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자회사 두산비나를 통해 오스테드가 진행하는 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풍력발전기 하부 구조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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