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올해 최고의 기업인과 근로자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가 '2022 구미시 최고 기업인·근로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우수 기업인 및 근로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 등을 위해 22일까지 최고 기업인과 최고 근로자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에게는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과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시가 ‘2022 구미시 최고 기업인·근로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우수 기업인 및 근로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 등을 위해 22일까지 최고 기업인과 최고 근로자 신청을 받는다. 최고 기업인 부문은 대·중견기업 1명, 중소기업 1명, 최고 근로자 부문은 남·여 각 1명 등 모두 4명을 선정해 다음달 시상한다.
최고 기업인 부문은 구미지역에 공장등록을 한 후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해 가동 중인 제조업체의 대표로, 고용창출과 시설 연구개발 투자로 구미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수출증가와 신규시장을 개척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최고근로자 부문에서는 구미지역 제조업체에 5년 이상 동일업종에 근무하면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노사화합, 자원 봉사·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는 근로자가 대상이다.
추천은 기업체나 기업 관련 기관·단체가 할 수 있으며 신청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통해 확인하고 내려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에게는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과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추종호 기자 choo@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조문받은 유족이 못 다 한 말 "국가는 어디에 있었나"
- 손흥민, '안면 골절'로 수술 받는다...월드컵 빨간불
- 이태원 참사 루머 휘말렸던 유아인, 일침 "시끄러운 X소리"
- "제발 도와주세요" 이태원 참사 당시 울부짖던 경찰관
- "장례식장은 처음..." 1020 조문객 줄 잇는 이태원 참사 빈소
- 윤희근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2시간 지나서야 알았다
- 울릉군 공습경보에 공무원이 주민보다 14분 먼저 대피했다
- 이태원파출소 직원 "지원 요청했지만 윗선이 거부"... 현장 경찰 '반발' 확산
- 풍자 "돈 쓸 시간 없어, 아버지에게 집+외제차 선물"
- 경찰, 이태원 참사 '토끼 머리띠' 남성 소환 조사..."혐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