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건강이상설···목에 동전 크기 혹?
강주일 기자 2022. 11. 3. 10:39
최근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의 건강이상설이 돌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수의 몸 상태가 걱정된다”는 글을 쏟아내고 있다. 누리꾼 사이에서 돌고 있는 사진에는 지수의 오른쪽 목에 동전 크기의 혹이 튀어나와 있다.
지수는 과거 콘서트, 방송 등에서도 같은 상태가 포착 된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팬들은 임파선이 붓거나 림프절, 지방종 등 다양한 병명을 추측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9월 16일 두번째 정규앨범 ‘본 핑크’를 발매하고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등 북미 7개 도시 14회 투어를 진행중이다.
그 와중에 온라인상에는 제니가 안무 도중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몇몇 멤버가 안무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 해외 팬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유튜브 검색창에는 ‘blackpink concert’ 연관 검색어에는 ‘mess’(엉망)이 노출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연습량 부족인가” “과로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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