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해삼 양식 위해 바다에 1㎥ 자연석 1천160개 풍덩

정찬욱 2022. 11. 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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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바다에 자연석을 투석하는 해삼양식 방식을 도입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석문면 교로어촌계는 해삼 산란과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교로리 앞바다 5㏊에 1㎥ 크기 자연석 1천160개를 투석했다.

시는 교로어촌계 제안에 따라 당진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1억9천200만원을 들여 자연석을 투석했으며, 시비 4천400만원을 투입해 8만5천개의 해삼 종패를 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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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양식을 위한 자연석 투석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바다에 자연석을 투석하는 해삼양식 방식을 도입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석문면 교로어촌계는 해삼 산란과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교로리 앞바다 5㏊에 1㎥ 크기 자연석 1천160개를 투석했다.

시는 교로어촌계 제안에 따라 당진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1억9천200만원을 들여 자연석을 투석했으며, 시비 4천400만원을 투입해 8만5천개의 해삼 종패를 뿌릴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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