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오늘(3일) 결방…이태원 참사 애도(공식)

안하나 2022. 11. 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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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가 결방된다.

MBC 측은 3일 "11월 3일 방송 예정이었던 '심야괴담회'는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결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야괴담회'는 다음 주 목요일 11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했고, 방송, 영화, 공연계 등이 애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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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가 결방된다. 사진=MBC

‘심야괴담회’가 결방된다.

MBC 측은 3일 “11월 3일 방송 예정이었던 ‘심야괴담회’는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결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야괴담회’는 다음 주 목요일 11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인근에서 대형 인파가 몰리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했고, 방송, 영화, 공연계 등이 애도에 동참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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