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업, 4분기 PE·PP 수요 부진에도 스프레드는 개선 전망”-SK이노 컨콜

박민 2022. 11. 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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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업군 제품별 4분기 전망은 PP(폴리에틸렌)와 PE(폴리에틸렌)는 최종 소비재 수요 부진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가동 경제성 하락에 따른 역내 업체들의 감산 영향 등으로 스프레드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X(파라자일렌)의 경우 4분기 중국 신규 PX 설비 가동에 따른 공급 확대 영향으로 스프레드 하락이 예상된다. 다만 신규 PTA(고순도 테레프탈산) 설비 가동에 따른 (원료로 쓰이는) PX 수요 확대 가능성에 따라 스프레드 하락 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096770) 3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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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화학사업군 제품별 4분기 전망은 PP(폴리에틸렌)와 PE(폴리에틸렌)는 최종 소비재 수요 부진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가동 경제성 하락에 따른 역내 업체들의 감산 영향 등으로 스프레드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X(파라자일렌)의 경우 4분기 중국 신규 PX 설비 가동에 따른 공급 확대 영향으로 스프레드 하락이 예상된다. 다만 신규 PTA(고순도 테레프탈산) 설비 가동에 따른 (원료로 쓰이는) PX 수요 확대 가능성에 따라 스프레드 하락 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096770) 3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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