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 "전체 계열사 중 30인 미만 소규모 회사 비중 80%"

정유림 2022. 11. 3.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현 카카오 투자거버넌스총괄(부사장)은 3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회의전화)에서 "전체 계열사 중 30인 미만 소규모 회사가 80%"라고 했다.

배 부사장은 "이런 소규모 회사는 대부분 웹툰이나 웹소설 스튜디오 등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제작사"라며 "그 외에 일부 스타트업이 있어 카카오 주요 계열사 숫자는 10곳 미만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카카오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배재현 카카오 투자거버넌스총괄(부사장)은 3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회의전화)에서 "전체 계열사 중 30인 미만 소규모 회사가 80%"라고 했다.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카카오]

배 부사장은 "이런 소규모 회사는 대부분 웹툰이나 웹소설 스튜디오 등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제작사"라며 "그 외에 일부 스타트업이 있어 카카오 주요 계열사 숫자는 10곳 미만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카카오는 초창기부터 많은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방식을 통해 상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위상에 맞게 기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