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글로벌 드림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과학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외국어능력과 글로벌리더십 향상, 취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글로벌 드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초청된 선배들은 글로벌 현장학습, 역량 교육 이수를 통한 외국어 고득점 획득법과 자신만의 취업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외국어능력과 글로벌리더십 향상, 취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글로벌 드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초청된 선배들은 글로벌 현장학습, 역량 교육 이수를 통한 외국어 고득점 획득법과 자신만의 취업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멘토들은 대학생활과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알차게 누리기, 취업 꿀팁, 나만의 외국어 점수 올리는 비법 등 시행착오를 통해 습득한 경험을 공유했다.
국제교류센터는 친밀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주기적인 선후배간의 만남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학업 동기를 부여했다.
간호학과 신윤정(1학년·여)씨는 “고민되던 학업, 진로설정, 취업준비 과정을 선배들의 조언과 질의응답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진로 결정이나 취업 준비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박지은 총장은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와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후배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선택과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