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일 1621명 확진…전일 대비 3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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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21명이 발생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780명, 충주 240명, 제천 199명, 음성 107명, 진천 80명, 영동 54명, 옥천 46명, 단양 38명, 괴산 30명, 증평 27명, 보은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983명)보다 362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1075명)보다는 546명 증가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0만618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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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21명이 발생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780명, 충주 240명, 제천 199명, 음성 107명, 진천 80명, 영동 54명, 옥천 46명, 단양 38명, 괴산 30명, 증평 27명, 보은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314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30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983명)보다 362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1075명)보다는 546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8718명, 위중증 환자는 2명(0.02%)으로 집계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0만6188명이 됐다. 사망자는 89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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