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측 “‘끝까지 간다’ 출연? 검토 중”[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지아가 '끝까지 간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배우 이지아 소속사 관계자는 11월 3일 뉴스엔에 "이지아가 JTBC 새 드라마 '끝까지 간다'(가제) 주연으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끝까지 간다'는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며 편성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

이지아는 지난해 9월 시즌3로 종영한 김순옥 작가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인공 심수련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나선 tvN 새 드라마 '레이디'(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 촬영에 한창이다. 2023년 방송될 '레이디'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다 기억을 잃어버린 여성이 기억을 회복한 후 펼치는 복수극으로, 이지아는 천재 개발자이자 최상류층 여성 홍태라 역을 맡았다.

이지아가 '끝까지 간다' 출연까지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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